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라드(음악 양식)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[[라틴어]]의 춤추다(Ballare)라는 뜻에서 생긴 [[프랑스어]]로, [[영어]]로는 Ballad라고 쓴다. 서양 고전음악의 한 장르로, 본래는 중세시대 [[음유시인]]들이 불렀던 시와 노래의 형식을 일컫는 말이었다. 내용은 [[전설]]이나 영웅담부터 사랑이나 서정을 다룬 것까지 다양했다.[* 그래서인지 중국에서는 이 발라드를 ‘서사곡(叙事曲)’이라고 부른다.] 이후 환상, 전설적이며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기악곡(특히 [[피아노]] 독주곡)까지 아우르는 용어가 되었다. Ballade는 유럽의 중세기와 르네상스기에 유행했던 시 형식 및 음악형식으로 특히 14~15세기에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에서 크게 유행했다. 유명한 발라드 작곡가는 [[프레데리크 쇼팽]]이 있다. 곡들에 대해선 아래 문서를 참조. 고국인 [[폴란드]]에 대한 그리움, 애정, 고대 영웅들의 무용담을 담은 시를 읽고 영감을 받아 작곡했다는 이야기가 있다. * [[발라드 1번(쇼팽)|Op. 23 발라드 제1번 g단조]] - 쇼팽의 발라드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곡이다. 어릴 때 클래식 피아노를 자주 들었다면 이 곡의 2분대나 5분대에서 ‘아~’ 할 수도 있을 것이다. * [[발라드 2번(쇼팽)|Op. 38 발라드 제2번 F장조]] * [[발라드 3번(쇼팽)|Op. 47 발라드 제3번 A♭장조]] * [[발라드 4번(쇼팽)|Op. 52 발라드 제4번 f단조]] - 음악성으로나 기교적으로 현존하는 발라드의 정점으로 불리우는 곡이다. 쇼팽의 영향을 받아 동시대의 작곡가인 [[프란츠 리스트]]도 발라드를 작곡했으며, 그 중 [[발라드 2번(리스트)|발라드 2번]]이 가장 널리 연주되는 편이다. 또 다른 사람으로 시인이자 음악가였던 [[기욤 드 마쇼]]나 '기욤 뒤파이'가 있고, 음악이 아니라 시로 국한하면 마쇼나 뒤파이 외에 [[제프리 초서]]나 '프랑수아 비용'(François Villon) 등의 대시인들도 이 발라드를 즐겨 창작했다.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his=문단, title=발라드, version=348, paragraph=1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